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03 유탄발사기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운용 === [[파일:m16a1-m203_roka 0.jpg]] [[대한민국 국군|한국군]]에서는 [[M16A1]]과 함께 운용하며, 이 무기를 참고로 제작한 [[K201 유탄발사기]]를 [[K2 소총]]에 결합해서 사용중이다. 유탄수들은 전방이건 후방이건 특전사건 간에 여전히 M16A1 + M203이나 K2 + K201을 쓰고 있다.[* 특히 전방은 K2C1으로 교체가 진행중이지만 유탄수는 여전히 K2를 사용중이다.] 그래서 가끔 다른 분대원들은 K2를 가지고 다니는데 유탄수만 M16A1+M203을 가지고 다니는 분대도 있다. 요즘은 전투할 필요가 적은 후방이나 공군등에도 잉여 K2와 K201 물량이 배치되고 있어서 M16A1하고 M203은 예비군이나 매우 후방에서나 볼 수 있을 듯 하다. 유탄수들은 1년에 한두번, 공용화기 교육(집체교육이라고 한다) 때 탄두가 약간의 폭발과 함께 연기와 섬광이 일어나는 연습탄이나 실탄으로 사격훈련을 하게 된다. 보통 200m ~ 250m 밖의 비탈진 곳의 원형 표적안에 탄을 명중시키면 된다. 처음 사격하면 소총과는 꽤나 다른 파지법과 반동에 약간 놀랄 수 있지만 개인이 운용 가능한 수준의 화기인 만큼 사격하고 다루는데 큰 불편은 없다. 탄을 발사하면 파이프에서 '퐁~' 하고 바람이 빠져나가는 발사음이 나는데 자세히 보면 날아가는 탄두가 검은 점으로 보일 정도로 느릿느릿 날아간다. 실제 고폭탄으로 사격을 하더라도 날아가는 모습은 똑같고, 폭발 장면도 영화처럼 어마무시하지는 않다. 실제로 일반 수류탄에 비해서 살상반경도 이론적으로는 더 좁다. [[로널드 리 어메이]]의 설명에 의하면 이 무기만이 미 해병이 대충 조준해도 되는 무기라고 한다. 쏴보면 알겠지만 곡선형 궤적을 그리면서 비교적 느리게 날아가는데다 탄이 가볍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바람이 심하게 불면 제대로 조준해도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사격 경험이 많은 유탄 사수들은 날씨에 따라 거의 눈대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오조준을 해서 쏘기도 한다. [[5.18 민주화운동]] 때 계엄군이 '''시민을 상대로''' 사용했던 일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